얼마전에 친구 운전연습 시켜줄 겸 강릉당일치기여행을 계획했는데

가장 갈만한 곳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이 생각나더라구용!

강릉여행코스에도 빠지지 않는다고 하고 동물체험하기 좋은 것 같아 다녀왔어요 ㅎㅎ

강릉당일치기여행을 떠나는 날 갑작스럽게 쌀쌀해졌던 날씨때문에

따뜻하게 입고 도착했는데요

생각보다 가족단위로 놀라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강릉여행코스로 역시 핫하구나 싶었답니다 🙂

가장 먼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면 되구요

이용요금

성인 5천원 어린이 4천원 48개월 이하 영유아 무료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이용요금과 관람시간 꼭 확인하시구요! 매표소 앞쪽에 반입금지물품 등이

자세하게 써있으니까 꼭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입장권을 사면 건초교환권이 왼쪽에 붙어있어요

이걸로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을 할 수 있으니 잊어버리지 않게 보관하셔요!!ㅋㅋㅋ

처음에 여기 관람하려면 따로 예약해야 하나? 하고 찾아봤었는데

정해진 시간 안에만 들어가면 체험이랑 관람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

만약 단체손님이 많이 가는 시즌에 가시면

사람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를 알려주신다고 하니!

너무 북적이는 걸 싫어하신다면 미리 연락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죵

강릉여행코스로 목장이 핫한 이유가 있다는 걸

경치만 봐도 알 수 있겠더라구요 🙂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거의 해발 900미터가 넘는다고 하던데

풍경을 보고 있으면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답니당

단순히 양만 보는 게 아니라 산책로도 잘 되어 있었는데

대관령 양떼목장 내에서는 차량들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아이들과 천천히 걸어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용!!!

오랜만에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저희는 체험하고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고 해서 거의 한시간 반정도 걸렸어용

이 곳이 양 건초주기 체험장이예요!!!

대관령 양떼목장이 다른 곳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양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부분이였는데용ㅎㅎㅎ

먹이체험을 위해서 양을 굶기거나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게 하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용

근데 여기는 그런거 없이 먹이체험을 하려면 무조건 펜스 밖에서 이용해야 하구요!

양들이 먹는 양을 꼭 계산해서 규칙적으로 먹이 급여를 한다고 해요!

양들 너무 귀엽죠? 근데 털이 없다는게 조금..ㅋㅋㅋㅋㅋㅋㅋ안습..ㅋㅋ

양 털은 1년에 한 번씩 깍는다고 하는데

3월에 날씨가 풀리면 서서히 깍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희가 갔을 때는 이미 털을 민 아이들이 많았어요

애들이 염소라고 하던데 불쌍하고 귀엽 ㅠ3ㅠ

양에 대해서 하나 재밌는 사실이 있었는데 재밌는 사실이 있었는데

얘네는 물을 엄청 싫어해서 길을 지나갈 때 바닥에 조금 고여있는

물도 피해서 갈 정도라고 해요~

그래서 목욕도 따로 시키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구충제거나 소독 같은 건 해준다고 하니 걱정은 없음 *_*

이렇게 펜스 바깥에서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을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양들이 자연스럽게

건초에 다가오는 모습이였던 것 같아요!

가끔씩 양에게 다른 것들을 주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아플 수 있으니까 건초 말고는 절대 노놉 !!!!

아기 양이 있나 하고 봤는데 어린애들은 몇몇 보이더라구요!

겨울철에 출산을 하기 때문에 시기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월 ~ 2월 경에는 아기 양을 볼수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바닥에 떨어진 건초를 먹고 있는 양 ㅋㅋㅋㅋ

건초라고 해서 갈색의 마른 풀을 생각했는데 녹색이더라구요?

갈색은 저렴하고 섬유질이 부족한거고

녹색은 최상급으로 경주마들이 먹는거라고 하니

좋은 건초를 먹어서 더욱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았어용

도착했을 때는 풀어져있는 양도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추울 때에는 초지가 자라지 않아서 방목을 시키지 않는다고 해요

만약 그 상태로 풀어놓으면 양들이 초지 뿌리까지 막 뽑아 먹어서 (ㅋㅋ)

다음 해에 제대로 안 자란다고 하더라구용

그래서 11월부터 4월까지는 방목을 하지 않고 그 이후에 한답니당

휴게소 옆에는 손을 씻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동물체험을 하게 되면

건초를 만지게 되니까 위생적으로도 바로 손을 씻어주면 좋겠죵!?

손이 모든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이런 센스있는 아이디어 공간이 있다는게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이 안에는 난로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가지구 추울 때 잠시 추위를 피하기에도 괜찮았어요

안내문을 보면 도착해서 산책로를 돌아다니면서 목장을 전체적으로 감상하면서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 하는 걸 강추한다네요

체험장에 가면 건초로 바로 교환해주니까 따로 찾을 필요는 없어요

처음 가는거라 이런거 하나도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구요!

유모차를 끌고 갈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도로가 살짝 비포장으로 된 언덕길이라서

그런 건 좀 감안을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ㅠ3ㅠ

무거운 어른이 탄 휠체어도 조금은 힘들 것 같아 보였어요..

도보로 이동하는게 제일 편한듯 ~~~

이 곳이 쉬어가는 곳이예요!

목장에 새로 생긴 목조카페라고 하는데 지금의 대관령 양떼목장의 분위기랑

딱 어울리더라구요!!

강릉당일치기여행 명소답게 나무로 되어 있으니까 정말 멋스러운 느낌이였어요

여기 주변에서 숙박을 할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여기는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때문에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을 지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음료나 간식은 사먹을 수 있는 매점은 있지만!

목장 안에는 식당이 없었어요 ㅎㅎㅎ

입구쪽에 휴게소나 여러 숙소를 이용하면 되니까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죠

안에 장작난로가 있어서 입구쪽과 안쪽에 장작들이 한가득 쌓여 있더라구요

목조 건물이라서 그런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따로 사진 촬영 허락을 받고 찍은건데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냥 무단으로 찍다가 걸리거나 임의로 이 곳의 풍경이나 영상을 사용하면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꼭 허락을 받고 찍으셔야 해요^^

들어가보면 휴게공간이 넓게 있구요~

안쪽 매점에서 커피와 쿠키,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휴게공간에 있는 나무 책상과 의자도 연한 우드컬러라 멋집 공간으로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용

안쪽에 매점도 있어서 목도 좀 축이구~~

거의 4~50분동안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서 이곳에서 푹 쉬고 돌아온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참고로 거의 산책코스가 많으니까 운동화 신고 가는게 좋으실거예요~

멋부리신다고 굽있는거 신으면 진짜 ..헬임 !!

발 고생한답니다 ㅠ-ㅠ

나름 강릉당일치기여행을 온 거니까 기념품 샵에 눈길이 갔는데요 ㅎㅎ

다양한 양을 이용한 용품들이 가득해요

귀여운 쿠션은 물론이고 인형이랑 컵 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다들 구경하느라 바쁘더라구요

또 이런데서 파는 기념품 하나씩 사와야 놀러갔던 기억도 많이 남고 그러는거 같아요 🙂

한쪽에 수유실이 있어서 영아에게 모유를 먹어야 하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구요!!

기저귀 갈이대가 있어서 편하고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이유식을 먹어야 하거나 분유를 데워야할 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많이 가는 강릉여행코스 답게 이런 공간은 정말 잘 만들어 둔 것 같아요

이런 산속에 편의시설이 이 정도로 잘 되어 있는 곳은 아마 또 없는듯 >3<

대관령 양떼목장 산책로도 참 분위기있고 멋있게 잘 되어 있었구용

걷다보면 시그니처인 움막이 있거든요

사진 찍으면 진짜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니까 필수 @_@

활동량 많은 아이들은 걷고 뛰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양에게 먹이까지 먹이면서 동물 공부도 할 수 있으니

강릉당일치기여행 장소로 딱이라고 생각하구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에 놀러갈만한 강릉여행코스 계획하신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033-355-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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